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vs 북한군/비대칭전력 (문단 편집) === 서울 불바다 발언 === 북한군은 [[군사분계선|휴전선]]에 배치된 170mm [[자주포|자행포]]와 240mm [[다연장로켓|방사포]]의 상당수가 수도권을 타격할 수 있어서, 유사시 "[[서울]]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!"고 호언 장담한다. 장사정포를 이용해 한국군의 주력인 전방의 보병사단들을 칠판 지우개로 칠판 닦아 버리듯이 깨끗하게 밀어버릴 것이고 서울이 불바다가 된다고 한다. 그리고 북한 전역이 불바다가 된다.(...) 이것이 이른바 [[서울 불바다]] 발언.~~정신나간 발언(...)~~ 1994년 3월 남북실무대표회담을 위해 서울에 온 북한 대표단의 박영수 단장이 남측 대표단에게 공개적으로 한 발언이다. 발언 전체의 요지는 전쟁나면 남북한 모두 공멸한다는 거였는데, 워낙 쇼킹한 폭탄발언이라 나머지는 모조리 묻혔다. 이후 북한은 이 말이 재밌다고 여겼는지 수시로 불드립을 치기 시작했다. 심지어 [[2013년]]도에는 [[콜 오브 듀티: 모던 워페어 3]]에서 뉴욕이 [[러시아군]]의 공습을 받는 인게임 영상을 도용하면서까지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hK8zQIsMmnk|뉴욕 불바다]] 드립까지 쳤다. 그런데 사실 이것도 보도 경로를 알면 뉘앙스가 좀 달라진다. 원래 남북회담을 비롯한 외교회담 내용들은 양측 사이에 합의된 내용이 아니면 보도를 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. 그런데 이 불바다 발언은 당시에 영상이 그대로 지상파 뉴스에 등장했다. 다시 말해서 대한민국 정부가 대놓고 공개를 한 것이고, 그 주체는 바로 [[대한민국 대통령]] [[김영삼]]이다! 공개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국민들이나 미국 등 해외 정부들이 직접 보고 얼마나 막나가는 개종자들인지 확인해 보라고. 다시 말해서 한국 정부는 저 당시에 열이 받았던 것이지 쫄아 있었던 게 아니다! 참고로 북한이 장사정포 갈긴다해도 서울 불바다는 택도없고[* 현대의 건물은 어지간한 공격으론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다. 서울은 엄청나게 많은 건물이 있고, 죄다 철근 콘크리트 건물인 그야말로 건물의 숲이다.] 국군의 힘만으로도 북한이 실효지배 중인 모든 지역은 [[제2차 세계 대전]]기의 [[일본 본토 공습]] 때 [[도쿄 대공습|네이팜탄으로 핫해진 도쿄마냥]]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하기 힘들 정도의 타격을 받고 진짜 불지옥으로 변하게 된다. 게다가 이 상황이 북한이 먼저 한 짓이라면 그 날로 북한은 전세계를 적으로 돌리게 된다. 쉽게 표현하면 자기들의 뒤를 봐주던 중국도 북한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든 순간 인민해방군을 조선 인민군과 싸우라고 북한 전역에 보내버릴 수 있다는 뜻이다. 일단 전 세계의 적이 된 북한의 뒤를 계속 봐주다간 중국도 망할 수 있고, 남한과 연합군의 개입이 확정된 상황이니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재빠르게 개입하게 된다.[* 당연하겠지만 이렇게 투입된 인민해방군의 주 목표는 한국군과의 전투가 아니라, 먼저 평양으로 도착해 김씨일가를 숙청시켜 북한 전역을 빠르게 장악한 후, 올라올 한국군에게 북한 영토를 할양해주는 대가로 각종 이권을 얻어가는 방향이 주 목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. 현재 중국은 인도나 베트남 등 주변국과의 대립도 어느정도 심한 마당이기에 동원된다면 북부전구를 중심으로 동부+중부 일부가 참전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 정도 숫자로는 연합군에 맞서 승리를 100% 장담하긴 힘들기 때문이다. 거기다 과거와 달리 이러면 사실상 제 3차 세계대전 확정인지라 중국 입장에서도 구태여 그런 도박을 저지를바엔 빠르게 북한을 장악하고 이를 한국에게 넘겨주는 대가로 통일 한국에 친중세력을 뿌리내리게 하고 통일 한국을 최소 중립국화 시키는게 더 이득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